말말말
푸른 새싹이 그립다.
그래서 봄이 기다려진다.
차가운 바람이 아직은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찾게하진 않지만
그래도 이 겨울에 아이스크림이 생각나는건 왜일까?
아무튼 봄이 무척이나 그리운 하루다.
초록이 물든 산길을 거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