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은 몇해전 여름휴가대 들럿던 곳이라 반갑다.
논개와 김시민장군 등이 생각나는 곳이기도 하다.
산책겸해서 한바퀴도는데는 한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점심식사는 집으로 향하는길에 하기로했다.
산청의 동의보감촌! 주분한 은식의 식재료가 떨어졌다기에 문을 나설수밖에...ㅋㅋ
그리고 인터넷을 조회해 찾아간 금산의 한 식당!
하루전에 주문을 안하면 안된다는 말에 돌아서서 나왔다.
ㄱ,리고는 금산읍내를 30여분 돌고 돌아 찾은 서울한우촌!
어렵게 찾아선지 아니면 배가 고파선지 너무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다.
한상 결과에는 원인이 있다는 생각이든다.
-------------------
행복한 여행 마무리!
운전하시느라 고생많이하셨구요.
덕분에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편히 잘자고, 잘쉬었습니다.
감사드리고,다음에는 기회를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