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의 풍경도 바뀌고,
찾아오는 사람도 바뀌었나보다.
형형색색의 텐트며, 그늘막 그리고, 캠핑카까지도 예전의 모습과는 사뭇다르다.
그렇지만 변하지 않는것이 있다.
삼겹살을 구워먹는다는거...
늦은 점심을 그렇게 오래동안 먹었다.
불판을 서로 챙기지 않아 이것저것 사고,
빌려서 구워선지 더욱더 맛있어서 그랬나보다.
아이들은 물놀이에 행복해하고,
모습을 지켜보는 어른들은 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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