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1월 31일

오송형주니 2011. 1. 31. 12:52

벌써 1월이 지나갔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세월의 빠름을 실감하게 됩니다.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건지 묻습니다.

하지만 답을 내리지 못하겠습니다.

누구 마냥 시골로 내려가 농사를 짖는게 행복인건지?(물론 사전 많은 준비를 했겠지만)

더 열심히 일해서 위로 위로 올라가야 행복한건지?

 

하지만 누군가와 함께해야 한다는건 공감할겁니다.

혼자만을 위한 행복찾기는 아닐테니까요.

 

그렇다면 같이 행복해질수 있는건 뭘까 생갑해 봅니다.

모두가 행복한 사회란 존재할까도 의문이 드네요.

 

나 좋다고 일방통행을 하다 보면 누군가는 불행할수 있을테니까요.

 

아무튼 마음이 평안하고,

몸을 편히 쉴수 있고,

웃음이 묻어날수있는 삶!

 

그런삶이 진정한 행복은 아닐까요?

 

좀더 갖고자하는 욕망의 부피를 줄이고,

물론 하고자하는 욕망도 줄여야 겠지요.

 

그런 다음 행복과 사랑으로 조금씩 채워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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