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겨울은 눈이 있어야 제맛이다.
더군다나 겨울산이라면 더욱더 그렇다.
그 설산에 아이젠을 발에 묶고 하얀 눈세상을 오르는 기쁨은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
나무는 나무대로 그림이된다.
누구는 스키를 타기위해
누구는 덕유산 정상을 오르려 곤돌라를 탄다.
행복한 그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아쉽다.
그래서 더욱더 산행이 그리운 하루다.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괴산 쌍곡계곡을 지키는 군자산에 오르다. (0) | 2011.03.20 |
---|---|
운주산&운주산성 (0) | 2011.03.13 |
속리산 (0) | 2010.11.21 |
치악산 구룡사와 세렴폭포 (0) | 2010.11.07 |
치악산 (0) | 2010.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