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니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맞죠?
점심식사를 어디서 할까하다가 아이들이 좋아할 햄버거 가게에 들렀습니다.
집에 와서 라면하나 더 끓여 먹었지만 눈오는 성탄절을 느끼기엔 충분한 하루였네요.
눈이 쌓여 길이 너무 미끄러워져서 걱정이지만요.
내일은 해가 뜨겠지요?
그러면 눈도 녹을테고, 길도 녹겠죠.
누구나 하얀눈처럼 소복히 쌓인 복을 나눠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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