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그리스와 월드컵예선 1차전을 2:0으로 이겨선지 그져 즐거운 하루다.
아침밥을 먹고 아침부터 탁구놀이도 즐기고, 토마토따기 체험을 위해 버스에 올랐다.
한시간 정도 걸려 도착한 회룡포마을!
비닐하우스가 찜통이었지만 역시 먹는것의 힘이란 대단했다.
더 크고 맛있는 토마토를 많이 따려고 혈안이 되어 더워도 더운줄을 몰랐으니...
그런데 박스에 너무 많이 담아 덜어낼때의 아쉬움이란...참....
* 팁 : 토마토를 따서 박스에 담을 때는 반드시 꼭지를 잘라낼것. 그렇지 않으면 토마토가 꼭지에 찔려 쉬 상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