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우리집 다육이들

오송형주니 2010. 6. 5. 09:04

 

 

 

 

나이탓인지 요즘은 식물들이 너무 좋네요.

더군다나 작고 앙증맞은 다육식물들이 친근해집니다.

 

그러고보니 살아가는데는 항상 그때만의 시간이 필요한것같네요.

나이에 따라 변하는 내 마음들처럼요.

 

어제밤에 우연히 사랑이란 다큐프로그램을 봤는데..

 

너무 가슴이 짠하더라구요.

정말 가족들에게 있을때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팍팍들더구만요.

오늘부터라도 그렇게 해볼참입니다.

 

모두 동참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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