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셋째날!
아침식사를 하고, 그냥헤어지긴 아쉬워 진천의 보탑사에 들렀다.
야생화와 연등이 잘 어울려 정말 멋진 경치를 자아내고 있었다.
아쉽게도 방전된 밧데리 때문에 정작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덕분에 두눈으로 더욱 많은 경치를 담아온것 같다.
점심은 병천에 들러 순대국을 먹었다.
구수한 국물맛이 정말 예술이다.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었으니 다음을 기약한다.
모두들 잘가셨죠?
즐거웠습니다.
이젠 또....그리고....
다음을 기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