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그 유명한 "타이타닉"의 감독이가도 하다.)
샘 워싱턴과 시고니 위버 주연이다.
지구의 에너지 고갈문제로 판도라라는 위성으로 대체자원 채굴을 위해 지구인이 파견된다.
하지만 독성이 있는 대기로 인해 채굴이 어렵자 원격조종이 가능한 아바타를 탐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하반신이 마비된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는 죽은 형을 대신해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아바타를 통해 자유롭게 움질일수 있게된 설리는 토착민 '나비'의 무리에 침투하여 여전사 '네이티리'를 만나고,
다채로운 모험을 통해 사랑을 하게되고,
대체자원 채굴을 위해 쳐들어오는 지구인과 싸우게 된다.
익룡처럼 생긴 커다란 새들을 타고 싸우는 '나비'족안에 아바타인 '설리'가 있다.
그리고, 사랑하는 '네이티리'가 있다.
그들은 뭉쳤고, 싸웠고, 탐욕스런 지구인과 싸워 이겼다.
자연은 위대하고, 그자연의 능력을 믿고,
지켜야 겠다.
영화가 관객에 전하는 메세지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