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도착해서 홍합장칼국수를 먹었다.(찾아간 식당의 대표음식이란다.)
그리곤 체크인(비동 203호)한 방에 짐을 풀곤 솔비치호텔과 리조트주변을 산책했다.
새로 생긴 곳이라 그런지 너무 깨끗하고 멋스러웠다.
해변이 솔비치의 전용해변이란다.
물은 맑고 모래사장은 깨끗했다.
산책을 마치고 방에 들어가니 늦을걸로 생각한 친구가 벌써 와 있었다.
간단히 인사 나누고 저녁식사를 하러 대포항을 찾아
자연산 광어며 우럭을 회떠 식사를 하러 주변 식당을 들렀다.
소주잔을 기울이 자니 신선이 따로 없다.
다시 돌아와선 사들고온 폭죽을 터트리고,
시원한 맥주로 입가심을 했다.
그리곤, 꿈나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