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임에도 벌써 계곡이 그리워 질만큼 여름이 바짝 다가왔다.
올들어 처음 찾은 화양동계곡은 가뭄에 바짝 말라 있었다.
베어트리파크가 개장한줄 알고 찾아갔다 오느라 늦은탓에 산행하기엔 너무 늦어 산책을 하는 것에 만족을 해야만 했다.
아이들은 물놀이에 장모님은 올갱이 잡이에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즐거움을 같이하는 게 행복이리라...
돌아오는 길!
막내동서가족과 오창에서 삼겹살파티를 했다.(덕분에 너무 잘먹었네요..냠냠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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