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 이렇게 고추를 심었다. 찌는 한여름의 더위를 이기기 위한 매운 고추를 먹기위해...
그런데 밭에는 이미 많은 채소가 자라고 있었다.
마늘..
옥수수..
골파...
대파는 꽃이 피었다.
도라지와
아욱..
이건, 아침이슬...
감자와
배추 등등...
오랜만에 밭에서 일을 거들으니 너무 즐거웠다.
잘 가꾸어
행복하게 거두어 들여야 할텐데...
어린이날 너무 뜻깊은 일을 했다.
'말말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각원사 산사음악회 (0) | 2009.05.11 |
---|---|
벌써 아카시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0) | 2009.05.08 |
[스크랩] 잠시 왔다가 빌려 쓰고 가는 인생 (0) | 2009.04.28 |
천안 종합운동장으로의 봄나들이 (1) | 2009.04.05 |
카인과 아벨의 한지민을 만나다 (0) | 2009.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