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촉사 옆길을 따라 반야산에 올랐다.
반야산은 해발 100미터 정도로
인근 주민들의 체육공원(장승공원)이다.
오르다 보니 주차료(2000원), 입장료(가족 5000원)를 괜실히 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에 건양대를 통해서 오른다면 얼마든지 그냥 볼수 있으니....
운동기구도 타고, 산책도 하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
주변 탑정호를 향했다.
호수가 잘보이는 곳에 앉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까스를 먹으며 성탄절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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