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에서 진천방향으로 넘어가다 보면 좌측으로 청룡저수지가 보이는데 서운산 청룡사 가기전에 풍물기행이라는 식당이 있다. 주말엔 예약을 하지 않으면 못들어갈 정도로 사람들이 많다.
손두부에 수육 한접시 그리고, 푸짐한 해물파전이 너무 맛있다.
그보다 더 유명한건 아마도 보리밥인 것 같다.
음식도 정갈하고 두부를 만들면 생기는 비지도 필요한 사람에게 공짜로 제공한다.
(누구나 가져가도록 비닐봉지에 넣어 놓았다.)
저수지엔 오리배도 탈 수 있고,
가까운 곳에 서운산이 자리하고 있어 산행도 하고, 맛있는 식사도 하면 금상첨화다.
그리고, 인근에 청룡사가 자리하고 있어 마음을 다스리기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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