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계룡산은 자주 찾았지만 주로 동학사, 갑사 쪽이었다.
그래서 찾은 곳이 신원사로해서 연천봉을 오르는 것이었다.
겨울이라선지, 지명도가 약해선지 한적해서 좋았다.
사진을 찍느라 그래선지 운동부족인지 왕복 4시간 정도 걸렸다.
센 바람만큼이나 시원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