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국병원 그리고.... 모친이 연세가 많아지니 기억력도 많이 떨어지시고 자꾸 넘어지셔서 형님과 함께 병원에 진료받으러 다녀왔어요. 세월엔 누구나 장사가 없다라더니 우리모친도 마찬가지드라구요. 서글퍼지는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저녁무렵에 집에와 뜻밖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남해여행을 다녀온다.. 말말말 2018.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