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가서 옥수수 따왔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바로 출발! 9시반에 도착해서 전화드리니 전화도 안받으시네요. 그래서 밭으로 곧장갔죠. 옥수수를 운반하고 옥수수대를 베어내고 집으로 운반하고... 가까운 청주본가로 이동해서 왕갈비탕 한그릇. 국물까지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옥수수 껍질을 세시간.. 말말말 2017.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