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2018 Book 10-꽃을 보듯 너를 본다(나태주 시집) 안부 오래 보고 싶었다 오래 만나지 못했다 잘 있노라니 그것만 고마웠다. 주옥같은 사람의 시가 담겨있다. 사람이 사는데 사랑을 빼면 무엇이 남을까? 아침 일찍 참 기분좋은 만남이다. 말말말 201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