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진주성

오송형주니 2007. 8. 5. 19:58

 

 

 

 

 

 

 

 

 

 

 

 

 

 

 

 

 

 

 

넓은 촉석루에 올라 남강을 바라 보노라면 탄성이 절로난다.(한여름 더위를 싹날리는 시원한 바람때문이다.)

그리고, 너무 많은사람들이 쉬고 있어서다.

야경이 너무 아름답다던데 못본게 한이 된다.

 

네이버 백과사전 정보>>>>>>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118호로 지정되었다. 일명 촉석성()이라고도 한다. 본래 백제 때의 거열성지()였다고 하며, 고려 말 공민왕() 때 7차례 중수되고 왜구 방비의 기지로 사용되었다. 내성의 둘레1.7km, 외성의 둘레 약 4km이다.

임진왜란 때는 김시민() 장군이 왜군을 대파하여 임란3대첩() 중의 하나가 벌어진 곳이며, 1593년 6월 왜군의 재침시에는 군관민 6만이 최후까지 항쟁, 장렬한 최후를 마쳤으며, 이때 논개()는 적장을 안고 남강()에 투신하였다.

기록에 보면 1605년(선조 38) 병사(使) 이수일()이 진()을 성내로 옮기고 성이 너무 넓어 수비가 곤란하다 하여 내성을 구축하게 되었는데, 성은 자연 촉석루를 중심한 현 진주공원 일대의 외성과 현재의 성내동() 주변 내성의 둘로 나눠지게 되었다. 그뒤 병사 김태허()가 1607년 포루() 12개를 증축하였고, 18년(광해군 10) 병사 남이흥()이 성 수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지금의 진주성은 대략 이때 완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입장료>>>>>

어린이 300원, 청소년 500원, 어른 1000원이고 국립진주박물관은 별도.

주차료>>>>>

1시간에 1000원, 2시간 관람 시는 그러니까 2000원임.

가는길>>>>>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에서 서진주나들목으로 나와 직진하여 진주성이정표를 따라 감(10~20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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