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지를 들러 아침식사를 하고 영덕가는길에 얼음골폭포에 들러 약수한잔 마시고
강구항에선 저렴한 가격에 영덕대게찜(다섯마리) 사고나서
동해안 강변도로를 따라 강원도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에(12키로미터쯤) 해맞이공원에 들렀다.
산책로를 걸어
내려가면 파도일렁이는 바다까지 갈 수 있다.
등대겸 서있는 전망대 위를 올려다 보니 구름이 움직이는 모습이 흡사 전망대가 움직이는 듯하고
산책로에서 바라본 전망대와 풍력발전소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같다.
해맞이공원 위로 보이는 풍력발전소로 향한 발길은
너무나 이국적이어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황홀 그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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