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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산이라 줄을타고 그야말로 암벽등반을 해야했다. 아이들도 잘따라와줘서 다행이었고...
물외엔 먹을 것을 가져가지 않아 내려오는 길은 나락이었다.
하지만 영국사에서 먹은 송편으로 요기를 하고 음료수 한캔씩을 먹으니 또다시 활기가 생생..
그리고, 천년이 되었다는 은행나무는 보지않고는 믿기어려운 장관이었다.
내려와선 뽕백숙과 도리탕을 통나무 집에서 먹었는데 너무 배가 고파선지 맛이 정말 꿀맛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