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2019 Book 7-행복은 지금 여기에(현진스님 지음)

 

우연하게 방송에서 마야사와 현진스님의 이야기를 봤다.

그래서 당일날 오후에 마야사를 찾았다.

대웅전이 없었다면 어쩜 펜션이 아닐까 착각을 일으키게하는 절집풍경이 너무 좋았다.

불교신자가 아니더라도 잠시 쉬었다갈 수도 있겠다 싶다.

마야카페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하면서....

 

[그 누구도 불행한 삶을 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우리는 오늘 행보해야하고, 지금 이 순간에 기쁨으로 충만되어야 존재의 가치가 빛난다. 매사에 행복의 근원이 무엇인가라는 질문보다 불행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탐구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일지 모른다. 그럴 때 자잘한 행복의 요소들을 더 선명하게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불행의 요인들을 제거하는 것이 행복의 비결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