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경남 진주여행_가좌산 산책로를 걷고 진주유등축제를 가다

오송형주니 2018. 10. 10. 22:34























가좌산산책로는 황토둘레길로 1시간정도 걸린다. 테마코스중 대나무테미길이 가장멋지다. 연암공대 입구 좌측으로 오르면 바로 만날 수 있다.







































뭐든 떄가 있다.

그중 축제는 날짜가 지정되어 있어 더 그렇다.

살면서 꼭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하는 축제가 있다.

진주유등축제가 바로 그 곳이었다.

촉석루 아래는 논개바위가 있고 그 앞으론 남강이 유유히 흐른다.

남강에 여러모양의 유등이 저녁 6시가도면 일제히 켜진다.

축제장 여기저기에서는 움식을 팔고 기념품을 판다.

그리고, 사람들 모여든다.

강을 건너는 부교는 세곳에 설치되어 있다. 건너기 위해선 입장료를 낸다.(한번 건너는데 2,000원, 종일권 5,000원)

우린 드론쇼를 하는 날을 정해 갔는데 안전상의 이유로 아쉽게도 못봤다.


좀 불편한 점은 주차장을 찾기가 너무 어렵다는거.......(사전 확인하고 가는게 좋다)


여덟시 반경 어렵게 예약해둔 삼십분거리의 남일대해수욕장부변 남일대리조트로 향했다.


막걸리 한잔하고 취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