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막바지에 들른 용추계곡!
가뭄이 심해 계곡물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 좋았던 것같다.
돗자리 펴고 계곡물에 발담그고, 물흐르는 소리도 듣고, 누워서 파란 하늘도 봤다.
행복이란 이런거구나 싶다.
예약해 놓은 산채비빔밥과 해물파전은 얼마나 맛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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