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남도여행(180411~13)_완도휴양림 & 완도타워 야경

오송형주니 2018. 4. 14. 15:58


편도의 시멘트포장한 도로(일부는 비포장)를 4키로미터 이상을 차로 올라야 휴양림 숙소를 만난다. 어렵게 올라온만큼 전망은 최고다.(오후 7시 20분 입실)

도착기념 인증샷!

이불은 뽀송뽀송 꼐끗하다. 여긴 휴양림이자만 2018년 2월에 오픈을 해선지 비데에 세면도구까지 완비되어 있고 직원도 매우 친절했다.






5인실 참식나무방에서 머물렀는데 단독형이라 쓰기도 편했다. 짐을 풀곤 완도 전망대에 야경을 보러갔는데 아쉽게도 전망대타워는 오르지 못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이렇게 5분여를 올라야 한다.



완도타워는 여러가지 색상으로 변신을 한다. 찍을 때마다 우린 빨강색이다.

내려다보이는 완도읍의 야경이 멋스럽다. 다시 휴양림 숙소로 돌아와 주치포에 완도 유지막걸리 한잔하고 아쉬운 1일차 여행을 마무리하고 취침했어요.

기상과 함께 마주한 남해일출 모습니 너무 장관입니다. 그냥 행복해집니다.





아쉬움에 기념사진 한장찍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안녕?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풍경이 한폭의 수채화마냥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