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U20 월드컵 8강전 보고왔어요.

 

 

 

 

 

 

 

 

 

 

 

밤8시부터라 아들 픽업해서 네식구가 근처에서 저녁먹고 검색대를 통과해 경기장 입장!

잉글랜드:멕시코~~

누구를 응원한건 아니지만 후반전 시작해 얼마 지나지않아 승부의 추는 기울었다. 그래서 멕시코의 골을 기원했건만 기회만큼 골을 넣지 못했다.

아쉽게 1:0으로 잉글랜드 승.

한명이 퇴장되었음에도 한골을 지켜냈다.

사는건 역시 정신력이다.

그리고 운이다.

 

가족이 함께 활기찬 축구경기를 보니 너무 즐겁다.

행복한 추억이 또하나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