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아들과 함께_대천해수욕장

오송형주니 2017. 5. 14. 12:13

 

 

 

 

 

 

 

 

 

 

 

 

 

 

 

 

 

 

 

 

 

 

 

 

 

 

 

 

 

 

 

 

 

 

 

 

 

 

 

 

 

아들이 바다를 가잡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정한 대천해수욕장!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도착하니 구름이 바다에 내려앉아 있더라구요.

간간히 햇빛이 약을 올리듯 뺴꼼히 비추긴 했지만요.

 

바람은 얼마나 심하던지요.

그래도 젊은 청춘들틈에 끼어 20대의 젊은 날도 떠올려 보았네요.

 

서둘러 사진 몇장찍고 아쉽지만 주변 커피숍을 찾아 떠났지만 바다가 보이는 자리는 없드라구요.

그래서 개화예술공원을 가기로 했어요.

비가 오기전에 도착을 하려 했는데 출발하기 무섭게 비가 내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