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나와 이길을 따라 내려가면 대성당과 이어져요.
이문 위의 발코니가 신년 축사를 하는 곳이라네요.
기둥이 어마무시합니다.
요 제단이 '발타키노'교황님의 제단으로 베르니니가 설계하고 보로미니가 제작해 만든 작품이라네요.
쿠폴라(돔)
미켈란젤로가설계했지만 그가 죽은지 23년이 지나후 제자들이 완성했다고 하네요. 너무 멋져요~~
성녀 베로니카
성 안드레아
변모 제대(Altar of Transfiguration)
성 베드로 대성당(바티칸 대성당)은 성지 가운데 하나이자 기독교 세계의 모든 교회 가운데 가장 거대한 교회로 유일무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네요. 서기 67년 순교한 예수의 열두제자 가운데 한사람이자 로마의 초대 주교, 즉 교황 성 베드로의 무덤위에 대성당을 건립했다고 해요.
스위스 근위대
삼색옷은 미켈란젤로가 디자인 한 옷이라네요.
나오는 길에 종이 울리더라구요.(오후 3시였나?)
열쇠를 들고 있는 성베드로의 동상이 대성당 앞에 서있어요.
성 베드로 대성당 모습이구요.
성당앞은 이렁게 넓은 성 베드로 광장입니다.
여행의 끝! 아쉬움에 뒤를 돌아봅니다.
버스가 멋지죠?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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