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4개국투어_161121~30

9일차>이탈리아 로마_벤츠투어

오송형주니 2016. 12. 4. 03:09

 

6명씩 탐습해서 벤츠투어를 했어요. 시작은 콜로세움입니다.

 

멀리 팔라티노언덕이구요. 그아래 풀숲사이로 길 보이죠. 여기가 대전차경기장이라네요. 말을 타고 호령하는 투우사의 모습이 보이나요?

 

 

 

 

1871년 이탈리아 통일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베네치아광장이구요.

 이젠 트래비분수로 갑니다.

 

 

 

주변 아이스크림집에서 본젤라또 하나씩 먹구요.

 

 

본격적으로 트래비분수 구경에 나섰네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자리를 뜨기 싫어졌어요. 어쩌죠?

그래도 다음코스로 떠나야죠. 눈에 더 많이 새기고요.

 

 

 

 

 

 

 

 

 

 

 

 

여긴 영화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햅번이 나왔다는 스페인 계단이구요.

 

 

 

여긴 17세기때 스페인 대사관이 있었기 때문에 스페인 광장이라고 하네요.

 

주변엔 명품가게가.....

다시 벤츠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판테온 신전은 "모든신을 위한 신전"이란 뜻으로 2천년 이상이된 원형 돔형태로 중앙에 채광을 위한 구멍을 냈는데도 비가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내부엔 기둥이 없는 구조로 당시의 기술력을 보여주고요. 고대 로마건축물중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고 하네요.

 

 

 

 

 

진실의 입은 산타 마리아 인 코스메딘 성당의 한쪽 벽면에 자리하고 있는데 지름 1.5m 정도의 크기로 원래는 하수도 뚜껑으로 사용되었다고 하고, 진실의 입이란 중세시대때 사람들을 심문할때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손이 잘려도 좋다고 서약하게 한데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포로 로마노는 기원전 6세기 무렵부터 239년에 걸쳐 로마의 정치 경제의 중심지였으나, 로마제국이 동서로 분열하고 수도 기능이 라벤나로 옮겨지면서 이민족의 약탈에 그대로 노출되었고 서로마제국이 멸망한 뒤부터 그대로 방치하다가 토사아래에 묻혀버렸다고 하네요.

 요문을 통과하면 캄피돌리오광장이 나와요. 중앙엔 마루쿠스아우렐리우스의 기마상이 있구요.

 

 

 

정면에 보인는 검물이 로마의 시청사라네요. 자세히 보니 바닥에 문양이 있어요. 암튼 로마의 7개 언던중 가장 노고 성스럽다는 언던에 있는 광장이라네요.

고대 제우스의 신전이 있던 이 언덕에 1537년 미켈란젤로가 설계를 한 건물 3개가 자리하고 있다네요. 시청사, 시의회, 박물관이요. 

 

요 계단은 코르도나타 계단이라고 하네요. 원근감을 없애기 위해 올라갈수록 폭을 넓게해 착시현상으로 계단을 쉽게 올라가게 설계 했는데 이 계단 설계자도 미켈란젤로라네요.

 

 

 

 

 

 

 

총 8곳 정도를 다녔네요. 단기 속성 로마투어를 마쳤어요.

 

그래도 벤츠투어라 가능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