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4개국투어_161121~30

5일차> 스위스 융프라우(3,454m, TOP OF EUROPE)

오송형주니 2016. 12. 2. 23:16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로 출발한 첫번째 열차네요. 올라가는데 3번, 내려오는데 3번 갈아타야 합니다.

호텔에서 준비한 도시락을 열차 객실에서 먹었어요. 계란이 너무 멋지지요?

열차를 갈아타려 내렸는데 융프라우에 바람이 많이 불어 통제를 한다는 소식입니다. 일정을 취소하고 다른 일정을 알아봐야한다고회의를 하자네요.

어쩔수없이 1시간정도 기다렸다가 결정을 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어두운 분위기 보이죠? 

 

 

 

 

 

 

 

 

 

 

 

 

 

동네를 돌며 사진을 찍었어요. 그리고, 정해진 시간에 역사로 모였어요.

돌아온 소식은 융프라우행 열차가 출발할 수 있답니다. 너무 좋아하죠?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

8시 30분행 열차를 타러 출발~~

 

 

 

 

 

 

그냥만 봐도 그림이네요.

 

 

 

 

 

 

 

 

 

 

 

 

융프라우 방문 인증샷!

 

 

전망대는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인증사진 찍기도 어려워요.

 

 

 

 

 

 

 

 

 

 

 

 

 

 

 

 

 

 

 

 

 

 

 

 

 

 

 

만년설이 만든 얼음궁전도 생각해보니 장관입니다. 세월이 얼마나 흘러 만들어 졌을까요?

 

 

 

상고대~~

 

 

원래는 이런 모습일텐데...아쉽네요.

 

정말 인증은 이렇게 컵라면으로 한답니다.

 

압력탓인지 과자봉지가 빵빵합니다. 인증서에 도장찍고 하산행 열차로 이동해야죠.

 

 

열차표 확인하며 초콜릿도 주네요.

 

 

 

 

 

 

 

 

 

 

 

 

 

 

하산을 하며 만난 스의스마을은 정말 멋지네요. 살기도 좋겠죠?

 

 

 

 

 

 

 

 

점심식사를 할 식당입니다.

 

 

 

소고기덥밥~~

후식은 아이스크림이구요.

 옆엔 기념품가게구요.

 

 

 편의점에서 스위스 맥주한캔 샀어요.

 

이탈리아로 가는길에 스위스 호수가엔 마름다운 마을이형성되어 있드라구요. 눈이 호강을합니다.

 

휴게소에서 시원하게 화장실로~~ 주변경치도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