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안에는 여러가지 귀한 시계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드라구요.
요건 타이타닉호의 침몰시간을 알려준다는 회중시계구요.
근데 창문 넘어 바다가 보이나요?
전밍대 벤치에선 비오는 날의 바다가 더 잘보이구요.
새삼 시간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하루입니다. 한시간...하루...이틀....한달...두달...일년...이년...십년...이십년..이십오년(직장생활을 한 세월이구요)....오십년(살아온 날들)... 생각해보니 그 긴세월은 다시 작은 1초..2초가 모여 만든거네요...
인생의 키(방향)은 잘 잡고 계신가요?
올바른 방향이라면 두손잡고 같이가시죠!
소원의 종을 울립니다. 건강과 행복을 위한......
출구앞에서소원카드를 작성해 메달고 나오려니 이런글귀가 보니네요.
잊지말라! 오늘은 두번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을! (단테)
삶은 어쩜 시간여행인지 모릅니다.
그곳에서 스쳐가는 많은 인연과 공간, 장소들....
무엇을 찾고 즐겼나요?
어둑해질 무렵 정동진을 떠납니다.
집에 도착하니 밤 9시 30분입니다.
생각보다 길이 안막혀 일찍 도착했네요.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즐거운 강원도 여행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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