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인천여행(161008~09, 1박 2일)_무의도~실미도

오송형주니 2016. 10. 10. 15:05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을 잘 알아야 실미도를 들어갈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그냥 바라만 보다 무의도 해안길을 겅러야한다.

실미도 해안은 온통 굴껍질로 가득하다.

굴껍질이 파도에 얼마나 부딧쳐으면 그리도 예쁠까?

 

예전에 보았던 영화가 생각나는 실미도다.

그 아픈 상처가 있는 섬이지만 세월이 흐로고 흘러 여행객들에게 행복한 추억만 만들어 준다.

 

* 참고 : 무의도는 일저감점기 때 삼해임시정부에 독립자금을 지원했던 곳이자 6.25 전쟁당시 인천상륙작전의 병참기지 역할을 했던 소무의도와

            684 북파부대의 아픔을 간직한 실미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