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을 잘 알아야 실미도를 들어갈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그냥 바라만 보다 무의도 해안길을 겅러야한다.
실미도 해안은 온통 굴껍질로 가득하다.
굴껍질이 파도에 얼마나 부딧쳐으면 그리도 예쁠까?
예전에 보았던 영화가 생각나는 실미도다.
그 아픈 상처가 있는 섬이지만 세월이 흐로고 흘러 여행객들에게 행복한 추억만 만들어 준다.
* 참고 : 무의도는 일저감점기 때 삼해임시정부에 독립자금을 지원했던 곳이자 6.25 전쟁당시 인천상륙작전의 병참기지 역할을 했던 소무의도와
684 북파부대의 아픔을 간직한 실미도 등이 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여행(161008~09, 1박 2일)_영종도맛집(해송쌈밥) (0) | 2016.10.10 |
---|---|
인천여행(161008~09, 1박 2일)_소무의도 누리길 (0) | 2016.10.10 |
인천여행(161008~09, 1박 2일)_무의도 가는길 (0) | 2016.10.10 |
인천여행(161008~09, 1박 2일)_영종도맛집(선녀풍) (0) | 2016.10.10 |
인천여행(161008~09, 1박 2일)_영종스카이리조트 (0) | 2016.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