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은 누가 뭐래도 고향에서 송편만드는게 최고죠!
서로 만들걸 뽐내다 보면 어느새 쌀반죽은 텅비고 덩그러니 참깨소만 남죠.
솔잎과 함께 송편을 쪄내고 고소한 참기름 발라 예쁜 접시에 담아내면 너무 맛있어 먹고 먹고 또먹고....
과식한걸 얼마나 후회하게요.
그렇게 맛난 것 먹다보면 그렇게 쉬 추석도 지나갑니다.
아쉬움만 가득 남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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