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두정정형외과 들렀다가 옥수수따오다.

오송형주니 2016. 7. 9. 23:05

 

 

 

 

 

무릅이 아파 정형외과 들렀다가 옥수수따러 부모님댁에 다녀왔다.

오는길엔 그많은 맛있는 옥수수를 기분좋게 배달했다.

미용실개업(씨유헤어샵)했다고 바쁜 큰처형네들러 개업떡도 먹고 가져간 옥수수며 고추, 가지, 오이도 나눠주고.... 오창에 들러 옥수수며 오이, 고추, 가지 다시 나눠주고 오라오는길에 최과장, 성과장 연락해 미리 준비해온 옥수수를 나눠줬다.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언제나 나누는건 즐겁고 기쁜일이다. 근데 홍과장은 왜 연락을 안받는거야~~

집에와 짐을 내려놓고 동철네도 옥수수 가져다주고 왔다.

이또한 얼마나 행복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