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영화를 봤어요.
학교 마치고 오는 딸아이와 함께 메가박스에서 탐정 홍길동을 봤다.
드라마 시그널의 주인공이었던 이제훈주연의 영화다.
여자주인공인 고아라는 주인공이라하기엔 역할이 부족한 감이든다.
1980년대를 배경으로 집단 사살하는 내용을 사전에 파악해 뒤집는다.
보는 내내 광주민주화운동이 생각나는건 왜일까?
결론은 해피앤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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