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여행_부천자연생태공원

 

 

 

 

 

 

 

 

 

 

 

 

 

 

 

 

 

 

 

 

 

 

 

 

 

 

 

 

 

 

 

 

 

 

 

 

 

 

 

 

 

 

 

 

 

 

 

 

 

 

 

 

 

 

 

 

 

 

 

 

 

 

 

 

 

 

 

 

 

 

 

 

 

 

 

 

 

 

 

 

5월5일 연흉의 시작이라서 그런지 고속도로 하행선은 꽉 막혀있었다.

상행선을 탄 우린 밀리지 않고 제시간에 도착했다.

정보에 의하면 11시 이후엔 주차장이 만차라더니 10시경 도착하니 곧 만차가 될듯하였다.

 

하늘은 파랗고 날씨는 또 얼마나 좋은지 벌써 초여름이라도 된듯 반팔차림에도 민살이 빨갛게 타고 있었다.

튜울립은 90%이상 져서 생각했던 것보다 덜 이쁘지만 여럿이 함께하니 즐겁기만하다.

 

경치좋은 곳찾아 사진을 찍다보니 배가 어느덧 출출하다.

싸가져간 과일이며 떡을 펼쳐 놓고 김치와 함께 맛있게 먹었다.

점심 떄가 되었지만 밥생각이 안날정도로...

 

다음 목적지로 행하는 길에 보니 입구부터 차들이 족히 몇백미터는 줄지어 길가에 주차되어 있었다.

 

사는건 이렇듯 타이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