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고싶었던 맥문동꽃!
드디어 오늘보고 왔어요.
생각보다 많이 피지 않아서 아쉽기는 했지만 내년엔 더 많이 피겠죠?
하지만 보라색의 향연이 너무 아릅답더라구요.
사진이 눈으로 보는 것보단 너무 아쉬워서 어쩌죠?
맥문동꽃을 실컷보고 나니 배가 고파 주변 맛집을 조회하니 별로 원하는 곳이 없드라고요.
그래서 들른 머루와 다래식당에 들러 산채칼국수를 맛있게 먹었어요.
뚜주르에 들러 맛있는 빵을 사들고 집으로 고고씽!
오나귀를 2편 연속보니 하루가 다 지나갑니다.
요 정도면 행복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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