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옥수수를 따러 다녀왔어요. 아파트 화단엔 이렇게 멋진 자태로 무궁화가 피어있드라고요.
폭염에 옥수수 따서 올라오는 길!!!
집사람 친구가 운영하는 BC800 커피전문점에 들러서 정말 맛있는 커피를 마셨어요.
4년여의 내공이 느껴지는 맛이랄까^^
커피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더라구요.
따온 옥수수 나눠 주고 올라오는 길...
하루가 너무 아쉽게 지나갑니다.
그만큼 행복한 하루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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