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비구비 오봉산을 넘어 청평사에 들렀습니다.
2키로미터는 걸어서 올라가야 절에 간다네요.
추운날씨라 안전무장을 했는데도 산길이라 너무 춥더라구요.
그래도 청평사는 햇살이 따뜻하드라고요.
모두 대웅전에 들러 절을 올리며 새해에 대한 소망을 빌어봅니다.
하산해서는 2박 3일의 여행을 마치고 각자의 포근한 집으로 고고싱!!!!!!!
아쉽지만 그게 여행의 묘미아닐까요?
새로운 여행을 꿈꾸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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