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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눈이 내렸어요.

오송형주니 2013. 11. 28. 08:24

 

산다는건 어쩜 눈처럼 양면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살면서 순수함을 잃어가는것처럼요.

 

행복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