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집을 나선 탓에 팔당댐 상류 강물에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장관을 목격했다.
자연은 역시 위대하다.
행복한 하루의 시작을 작감한다.
은행나무가 너무 커서 진실을 담아내기가 너무 어렵네요.
세월은 알고 있겠지요?
아무튼 은행나무 아래서 이렇게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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