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항상 여유롭다.
늦잠을 자도...
오늘도 그랬다.
오래전 다녀온 장태산휴양림!
스카이타워가 생겼다해서 언젠가 가봐야지 했던 걸 오늘 실천했다.
역시 메타세콰이어 숲길은 너무 멋졌고, 그속을 걷는건 너무 행복했다.
그것도 하늘길을 걷는 기분이라니....
점심은 매점의 냄비라면과 떡볶이...
요것도 나름 분위기를 띄우기 너무 좋은 음식이었다.
숲길을 돌아 전망대로해서 내려오는데
어찌나 다리가 불편한지.....역시 운동부족을 실감한다.
숲의 마음으로 푸르게 푸르게 살리라 약속하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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