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내리는 표충사!!
절주변엔 계곡이 좋아 입구엔 야영객들로 인산인해였다.
물론 펜션단지가 별도로 많이 조성되어 있구...
표충사는 생각한 것보다 큰 절이었다.
나무백일홍이라하는 베롱나무꽃과 어우러진 산사의 풍경을 정말 황홀 그자쳬였다.
하늘은 점점 더 먹구름을 몰고오고 곧 비가 내려칠 기세에
황급히 밀양시내에 들어와 밥도 먹고 숙소를 잡아야했다.
일을 마치고 온 처남과 상봉을 했음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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