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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가 이틀 남았 습니다.

오송형주니 2012. 12. 18. 00:03

 

요즘 스펙을 이야기 하는데 얼마전 라디오방송에 나왔던 이야기를 잠깐 기억나는데로 적어 볼게요.

 

1.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다.

2. 재혼을 했다.

3. 교도소에 수감생활을 했다.

 

통념상이라면 이런 사람도 대통령이 될수있을까요?

하지만 알다시피 우리의 대통령중엔 두분이나 계신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부연설명을 하는데 뜻이있고 명확한 목표가 있고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고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대통령이 될수있었다고요.

 

서울대 유명학과를 졸업하고 사법고시나 행정고시를 패스하고 재력가 집안 출신이라면 좋은 스펙은 분명할텐데 이런 사람들이 대통령이 못되는건 대통령이 되겠다는 명확한 꿈이 없어서랍니다.

 

이번에 출마한 대통령 유력후보의 면면을 봐도

한분은 서강대 전자공학과, 한분은 경희대 법학과를 나오셨는데 어쩜 평범한 스펙의 소유자일진 몰라도 두분중 누구든 충분히 대통령의 자격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꿈이 있고 반드시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틀후면 최초의 여성이며 전직대통령의 딸이란 신분으로 대퉁령이 되든 노무현대통렁의 뜻을 이어받아 새로운 정치를 꿈꾸든 새로운 대통령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