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지에 위치한 해미읍성은 어쩜 낫설다.
익숙하게 보던 산성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니까.
시작은 성문을 들러가 성곽을 따라 돌았다.
하지만 더무 더워 잠시 쉬다보니 돌 기운이 사라졌다.
덥지만 않다면 성 외곽을 한바퀴 돌면 좋으련만...
더군다나 농악대 공연을 하는 통에 돌던 발걸음을 돌렸다.
그리고 여기 저기 어슬렁거리다
해미읍성을 빠져나왔다.
성문앞 작은 까페에 들러 팥빙수를 나눠먹고선
집으로 고고싱!
평지에 위치한 해미읍성은 어쩜 낫설다.
익숙하게 보던 산성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니까.
시작은 성문을 들러가 성곽을 따라 돌았다.
하지만 더무 더워 잠시 쉬다보니 돌 기운이 사라졌다.
덥지만 않다면 성 외곽을 한바퀴 돌면 좋으련만...
더군다나 농악대 공연을 하는 통에 돌던 발걸음을 돌렸다.
그리고 여기 저기 어슬렁거리다
해미읍성을 빠져나왔다.
성문앞 작은 까페에 들러 팥빙수를 나눠먹고선
집으로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