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울릉도 & 독도)

 

 8월 6일 새벽 2시반 기상! 정확히 3시반 묵호항을 향해 출발!

 

 

 

 

 3시간여를 달려 동해시 대진항에 도착 이른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그래도 아침밥을 먹으니 피로가 풀리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묵호항에 도착하여 버스에서 울릉행 티켓을 받았습니다.

 

 우린 9시 출발하는 썬플라워호에 탑승하기 위해 맨앞에서 기다립니다. 멀미걱정에 멀미약 한병씩을 먹구 말이죠..

 그래도 울릉도에대한 기대감에 즐겁습니다.

배에 탑승하니 좌석이 여기 저기로 나뉘어 있네요.. 아쉽게도요.

하지만 3시간 반정도면 울릉도에 도착할테니 걱정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