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관광지_봉수산휴양림_예당 중앙생태공원을 한바퀴 돌았다.
나름대로 예당관광지에선 산책하고, 삼겹살이나 구워먹으며 시간을 보내기에 너무나 좋은 곳이다.
물론 낚시를 좋아한다면 좌대를 빌려 1박하며 추억을 쌓는 것도 금상첨화리라.
봉수산휴양림은 수목원공사가 한창이었다.
입구엔 배꽃이 활짝피어 너무나 인상적이었다.
진입로가 너무 좁아 조금은 불편하기도 하지만 통나무집에서 하루 묵으며 봉수산에 오르는 일도 뜻깊으리라.
중앙 생태공원은 생태공원의 의미가 무색할 정도로 의도하는바를 모르게 주변은 낚시인의 천국이었다.
오는길엔 기까운 광시에 들러 마블링이 예술인 꽃등심과차돌박이를 샀다.
집에와 아이들과 구워먹으니 너무나 맛있게 먹었다.
아쉽지만 즐거운 예산여행이었다.
예당관광지에서 산책을 너무 오래한탓에 힘도들고
시간도 많이 소비해서 봉수산 정상엔 오르지 못해 너무 아쉽다.
하지만 그건 나중에 아이들과 함께 다시 들르라는 신의 뜻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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