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눈이 내리니 산에 오르는 것도 사차인가 봅니다.
용봉산을 가려다 내리는 눈에 지레 겁먹고,
봉곡사를 향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아쉽지만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설산을 조금이라도 보았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