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가 엄청 많이 내려서 경기가 취소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속개되자 마자 2방의 홈런을 맞고 3:0으로 끌려갈 땐 또 지는 줄만 알았다.
6회에 3:3이 되니 희망이 생겼다.
너무 늦지 않게 6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왔다.
뉴스를 보니 5:4로 이겼다는 소식이다.
그럼 그렇지 얼마나 어렵게 갔는데...
오랫만에 간 야구장!
많은 사람과 재미난 경기를 보는 재미에 너무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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